해외로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결심한 경우, 해당 국가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데려가려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맞아야 합니다. 보통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전염병에 관련된 예방 접종, 예방 접종을 받은 후 실험을 통해 결과를 제시하는 결과 보고서 등으로 기준을 맞추며, 이 일련의 과정을 검역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검역에 관한 기준을 잘 모르셔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데 있어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지 걱정하시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리고 가실 때의 경우는 입국 가능 또는 불가능의 두 가지 경우밖에 없습니다. 이 때, 기준에 단 한 가지라도 맞지 않거나 서류가 단 한장이라도 잘못 되었을 경우 반려동물은 입국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저희 플라이펫이 검역에 있어 하는 일은 해당 국가의 검역 기준에 맞추어 반려동물의 입국에 최대한 문제가 없게 만들어드리는 일입니다. 나라마다 검역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를 보시고 그대로 준비하시다가 뒤늦게 반려동물의 입국이 불가능해져 연락을 다급히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간과 자금의 낭비가 막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희 플라이펫과 함께 검역을 진행하셔서 사고 없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