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펫은 뉴욕, 미국에서 처음 해외 검역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로 출국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플라이펫의 스태프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다양한 나라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그들의 주인과 함께 보냄으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출국하는 일은 목적하는 나라의 규정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서류가 단 한 장이라도 미비할 경우, 공항에서 반려동물의 입국이 거절되어 반려동물 혼자 보호자의 비용으로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되돌아 오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검역 업체를 선정하실 때에는, 경험이 많고 실수가 적으며 꼼꼼한 업체를 고르셔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체를 선정하실 경우엔 미리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고가의 업체가 반드시 완벽한 검역 룰을 제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꼼꼼한 업체의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플라이펫의 스태프들은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반려동물을 데리고 출국하는 일이 흔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도 해외 검역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광견병이 발생하였으나, 잘 컨트롤되고 있는 나라 (보통 CATEGORY 3)에 속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다년간의 경험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리고 출국하시려고 결심한 많은 분들을 돕게 되길 바랍니다.